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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진행 : 김영수 앵커, 강려원 앵커
■ 출연 : 최 진 /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이준석 국민의힘 대표, 대선 경선 버스 정시 출발론을 계속 고수하고 있습니다.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이 인터뷰를 하기 시작했고요. 윤 전 총장의 시간표와 이준석 대표의 시간표가 상충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답변도 내놨습니다.
이준석 대표, 선거를 앞두고 급하게 합류한 대선 후보가 당력을 모아서 집권에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이다라는 말도 했고요. 그러면서 윤 전 총장의 가능한 빠른 결단을 촉구했습니다.
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과 함께 이 내용 포함해서 정치권 주요 이슈 짚어보겠습니다. 이준석 대표가 주사 맞았나 봐요.
[최진]
보기만 해도 즐겁고 재미있고 그러네요.
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는 모습까지 보여드렸는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 라디오 인터뷰를 하면서 윤석열 전 총장의 입당 시기를 8월 말로 딱 못을 박았습니다. 어떻게 생각하십니까?
[최진]
역시 이준석 대표 화법이 직설 화법이지 않습니까? 명확하게 박은 것 같아요. 그래야 그 전에 8월까지는 버스가 출발하니까 타라라고 확실히 메시지를 던졌는데 일단 윤석열 쪽 답변을 보면 국민의힘에 입당 시기, 방법은 제가 보기에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.
다만 윤석열 쪽 화법이 약간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건 사실이죠. 모든 가능성은 다 열려있다, 그러나 민주당 쪽으로는 100% 가지 않는다라는 거죠.
그리고 양쪽의 시간표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라는 얘기를 보면 일단 입당 시기, 방법이나 절차 이런 들은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.
윤석열 전 총장. 사실상 대변인을 둔 겁니다. 대변인을 뒀고요. 그러면서 이준석 대표가 8월 말까지로 시한을 못 박으니까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의 대변인이라는 분이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. 이준석 대표와 이동훈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의 말을 차례로 듣고 오겠습니다.
[이준석 / 국민의힘 대표 : 저는 역사적으로 급하게 합류한 후보가 당력을 모아서 집권에 성공한 사례가 있는지 반문하고 싶고요. 당과 일치화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고 그게 뭐 당의 강경 보수 입장에 동의하라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의 공존을 할 수 있는 정도의 공감대를... 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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